화분 수입 의뢰가 들어와 작업이 완료된 후 선적 일정 및 검품때문에 이우에서 선적하는 일정을 잡았고 화물차가 입고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화물집으로 출발~ 검품을 하러 이동 하였다. 많다..더운데..많다..하긴 내가 옮기는건 아니지만 적재 상태 보니 양호! 저 멀리 1,000Km 떨어진 남쪽 지역에서 올라온 차량이다. 보통 1박2일이면 도착하는데 고속도로가 막혀 하루가 늦어 2박 3일이 걸려 도착을 하였다. 내부 상태가...음...박스 상태 좋고 포장 상태 문제 없고 원산지 표시 오케이 깔끔한 포장 문제없이 생산이 되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자 그럼 한국으로 들어갈 컨테이너로 이동~실시!! 던지지 못하게 지속적으로 체크가 필요하다..아니면 꽝꽝~화분이 깨져버리기 때문에... 40피크 컨테이너 저~~끝 부터 차곡차곡~ 컨테이너 안이 너무 더운 관계로 상의탈의는 어쩔수 없지..ㅎㅎ 오늘도 무사히 제품이 한국으로 들어가는 구나~~ 수입 업무의 기본은 검품!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항상 선적 전 검사는 필수다~ 아자아자~화이팅~ 오늘도 달린다~!!